1995년생 동갑내기 구오즈 친구들

이렇게 아기아기 했던 친구들
(지미니의 예쁜 팔 근육이 시강이지만)
얼굴 정말 아기들ㅠㅠ

친구 촬영 중엔 뒤에서 장난도 치고
(장난치는 거라기에는 너무 멋있지만 )

두둥! 짠짠

찐친 모먼트 너모 귀여워 ㅋㅋ



이 나려고 간지러운 아기 냥이는 친구 어깨도 깨물깨물

곰돌이는 친구 이야기를 귀기울여 듣고 :)





아기아기 했던 친구들이 훌쩍 커서 맥주 광고도 찍고

영화 같은 폰 광고도 찍고


세상 까리하고 섹시하게 뮤비도 찍고.
팀에 물론 형들도 동생도 있지만
동갑내기 친구는 또 다르니까.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만큼
언제 실수하려나 호시탐탐 물어뜯으려고 노리고 있는
헤이터들도 많고
우리나라 언론은 탄이들에게 우호적이지도 않고
세계적으로 잘 나간다 싶으니 어떻게든 이용해서
돈을 벌어들일 생각만 하는 상식 이하의 사람들도 많고
(최근 '보라해'를 상표권 등록하려던 사업자가 있었다.
결국 상표 출원을 취소하고 사과하긴 했지만
애초에 '보라해'라는 의미를 알고도
벌인 일이라는 사실이 어이가 없을 뿐이다.
비슷한 일들은 계속 벌어지고 있다.)
세계적인 슈퍼스타.
겉으로 보이는 화려한 모습 뒤에 이들이
어떤 노력과 희생과 고생을 하며 아픔을 견뎌왔는지
아미들은 알고 있다.
이 동갑내기 친구들은 싸우기도 많이 싸웠다고 하지만
혼자 울고 있을 때 서로가 옆에 있어줬다고
몇 번 이야기한 적이 있다.
뷔의 말처럼 같이 학교 다니면서 연습생 시절을 지내고
힘든 데뷔를 거쳐 지금처럼 성장하기까지의
모든 시간을 서로 지켜보고 함께 해왔으니
누가 이들처럼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까.

그래서 지민이 제일 좋다고 말하는 뷔가 귀여우면서도
짠한 마음이 들기도 했다.
어릴 적 제일 친한 친구끼리 많이 주고받던 말 아닌가.
"모두 좋지만 그중에서도 네가 제일 좋아"
세상 순수한 마음을 가진 곰돌이가
하나밖에 없다는 친구에게 전하는 말이,
그 마음이 이해가 가고
서로가 '같은 인생' 이기에
힘든 시간 아픈 시간 온갖 고통은 물론
인생에서 가장 화려하고 빛나는 순간까지 함께이기에
서로를 가장 잘 이해하고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소중하게 여겨진다.
이들에게 서로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구오즈 친구들의 인생을 응원해 아주 많이 많이 보라해💜💜

💜두 친구가 이 순간처럼 항상 행복하기만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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